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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상자의 어머니

상을타고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 것이

나에게는 부담이지만 부모님에게는 자랑인 것 같다.

나서는 것이 부질없어 보여도 가끔 아주 유치하게

'나 잘했지요?'하고 부모님께 보여드리는 것도

재미있는 일이다.


눈밑의 주름을 포토샵으로 살짝 처리한

얼짱각도의 어머니 사진

인터넷도 안하시는 우리 어머니도 얼짱각도를 아신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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