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동 카메라로 흑백을 즐겨 찍다가
디지탈 카메라로 흥미를 옮긴 지 이제 2년 째 되는군요.
디바이스를 바꾸는 건 정말이지 좋으면서도
힘든 일입니다. 적응을 해야하고, 공부를 해야하고..
공부하는 걸 싫어하는 저로써는 경험으로 배워야하기때문에 뭐든지 오래걸리죠.
실눈을 뜬 것 처럼 초점을 나가게 찍어봤어요.
점만 남네요.
이게 더 좋습니다. 저는.
환할 때 와서는 해가 넘어가는 걸 다 보고
컴컴해져서야 이제그만 집에 가야지 생각이 듭니다.
이제 집에 가자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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