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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심


요즘 힘든 일이 있어요. 말하면 그게 뭐 힘드냐고 그럴까봐 말은 안할래요. 언제부턴가 거울도 안보고 고개를 푹 수그리고 사람들 사이를 지나 혼자 걷곤 하는 나를 발견해요. 끄응. 한강가에 왔으니 사진을 찍어야지 하고서 찍었는데 얼굴이 까칠하네요. 사람때문에 힘든 것은 사람이 달래주겠죠. 아니면 자연이 달래주든가.. 또 여행을 가야 겠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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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를 보러와주시고 격려해주신 분들께 감사해요.

바쁜 일상 중 하루의 반토막을 저와 함께해주셔서 고마워요. 여러분의 격려와 응원을 먹고 힘을 내서 한걸음 또 나갈 수 있게 되길.. 더운 날씨, 건강 조심하시구, 또 만나요. :) 보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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