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op of page
검색

blackbird

busybeeworks

머리위에 새가 빙빙 돌아. 날개도 움직이지 않고서 내가 혼을 빼고 있어서 그걸 낚으려고 그러나보다. 적적하게 새해아침 내 옆에 살아있는 거라곤 저 새 뿐이다.


조회수 3회댓글 0개

최근 게시물

전체 보기

전시를 보러와주시고 격려해주신 분들께 감사해요.

바쁜 일상 중 하루의 반토막을 저와 함께해주셔서 고마워요. 여러분의 격려와 응원을 먹고 힘을 내서 한걸음 또 나갈 수 있게 되길.. 더운 날씨, 건강 조심하시구, 또 만나요. :) 보람.

Comments


© 2024 Hong Bo Ram All rights reserved.

  • 블랙 인스 타 그램 아이콘
  • 유튜브
  • Vimeo
bottom of page